[선정릉역 맛집] 롤리폴리꼬또 - 선정릉역 핫플 오뚜기 식당 / 다양한 포토존이 가득한 맛집
안녕하세요 :)
오랜만에 맛집 소개로 돌아온
째깍 똑딱입니다.
오뚜기가 운영하는 식당으로
요즘 핫플로 '롤리폴리 꼬또'의 소문을 듣고
일 마치고 바로 다녀왔답니다.
주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 51길 19 , 봉은사로 51길 23 1층
영업시간
평일 11:30~21:00
Break time 15:00~17:00
/ L.O. 14:30, 20:30
벽돌의 외관에 노란색으로 포인트로 준
식당이었는데요.
계속 가보고 싶었던 곳이었는데
드디어 오게 되었네요ㅋㅋㅋ
오후 4시 30분에 왔더니
3:00 - 5:00시까지 브레이크 타임!!
30분간의 텀이 있었지만
제일 먼저 들어갈 설렘에
앞에서 잠시 대기했어요.
대기하는 동안 다른 분들도 금방
줄을 서시더라고요.
들어가는 문 손잡이가
노란색 오뚝이 모양!!
귀엽다 귀엽다><
제일 먼저 가게에 들어오는 기분은
짜릿합니다요!
들어오면 손을 바로 씻을 수 있는
손 씻는 공간과 옆 쪽으로는 혼밥을 해도
눈치를 안 볼 수 있는 바 자리 좌석들이 있었어요.
그리고 아래 계단으로 내려가면
주방과 주문하는 곳, 좌석들이 위치해있었어요.
생각보다 좌석이 많지는 않았어요.
1등으로 들어와서 원하는 자리에
앉을 수 있었어요:)
제일 넓어 보이고 예쁜 자리에
착석했답니다.
주문은 무인 키오스크에서 주문하거나
직접 주문하는 곳에서 하시면 됩니다!
저희는 2인이라 시그니처 메뉴인
딱새우 로제 페투치네와
명란 크림 리조, 매실 & 토마토 음료를
주문했어요.
시그니처 음료라길래 주문해본
매실 & 토마토 에이드
생각보다 너무 맛있어요!!
다음에도 오면 꼭 주문할 거예요.
사실 음식 맛은 기대 안 했는데
딱새우 로제 페투치네와 명란 크림 리조또
모두 맛있게 먹었어요.
딱새우도 분리해서 먹기 편했고
소스도 굿굿!!
오뚜기 소스를 사용해서 다 만든 음식이겠지? 하면서
맛있게 모두 해치워 버렸어요.
음식을 먹고 나서 그냥 집에 가시면
너무 아쉽습니다!!!
절대 그냥 돌아가지 마세요!!!
오픈 주방의 왼편에
밖으로 나갈 수 있는 계단이 있는데
꼭 한 번 둘러보고 가세요:)
카페 음료류를 시켜서 이렇게
쉴 수 있는 공간이 짜란!!!!
맑은 하늘에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이 펼쳐졌어요.
위에서 보면 이런 느낌인데요.
공간도 넓고 사진 찍을 곳도 많아서
볼거리, 포토존 공간, 쉴 공간
다 해결되는 곳이었어요.
균형이 안 맞는 오뚝이 의자도
한 번 앉아줘야 합니다!ㅋㅋ
이때 친구 동영상 찍어주기도 필수!!
그리고 또 다른 공간이 있길래 들어와 봤는데요.
높은 층고와 커다란 조명이 있고
귀여운 오뚜기들과 굿즈들이
전시되어있는 공간이었어요.
제가 방문했을 때는 사람들이 없어서
마음껏 사진을 찍고 쉬었답니다.
밥 먹으러 온 곳이었는데
왜 앨범에 사진들이 엄청 쌓여가는 것인지 ㅋㅋㅋ
그냥 막 찍어도 느낌 있는 사진
건질 수 있었어요.
(저만 느낌 있나요…?ㅋㅋ)
곳곳에 숨은 포토존 찾아
사진 찍기ㅋㅋㅋ
뒤에 조명도 있고
푸르른 나무들이 있어
예쁜 포토존을 만들어줬어요.
예쁜 곳에 나 끼얹기 ㅋㅋㅋㅋ
나가기 전 굿즈와
연예인분들이 방문에서 오뚜기에
누가누가 사인했나도 보고
나오면 알찬 맛집 투어 성공!!!
평일에 갔더니 자리도 여유롭고
여러 공간에서 편히 쉴 수 있어
괜찮은 느낌을 받은 공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