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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디 아코디언 카드지갑 노란색 언박싱& 가격 - 나를 위한 선물

by 째깍똑딱 2021.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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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디올 새들 카드지갑이 예뻐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으로 보러 갔는데
세상에나…
웨이팅만 앞에 180번대
기다리고 기다려서 봤는데
세상에나..
결제 후 두달 후 제품을
받을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지갑을 보는 중에도 제 양옆의 팀도 지갑을 봐서
서로 돌려가면서 봤어요 ㅋㅋㅋㅋ
수지 지갑이라 예쁘기도 했고 가방은 못 사니
지갑이라도 디올을 구매해야겠다는 마음이 컸는데
생각보다 실물 그레이 새들지갑이
천느낌이 강해서 사진으로 봤을 때보다
덜 예쁜 느낌이였어요.
너무 기대를 했었나봐요.
지갑은 한 번 사면 오래써야하는데 뭔가
헤진 느낌이 있어서 쓰다보면 질릴꺼같은느낌??!
그리고 두달을 기다릴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해서
이곳저곳 다 둘러보고 결국 정한 지갑이
펜디 아코디언 카드지갑이에요!!

노란색의 시그니처 색의 펜디
언박싱 시작 ㅋㅋ


친구랑 갔더니 직원분이
친구분이 사주시는거냐고 물어보셨는데
단호하게 아니요. 저에게 주는 선물이이에요.
라고 대답했어요 ㅋㅋ
다음달과 다다음달과 미래의 나를 땡겨와서
소비하는 거 아니겠습니까?ㅋㅋㅋ
할부가 있어야 일을 그만둘 생각을 덜 하지
않겠어요?ㅠㅠㅠ…

상자 여는 것도 설렘설렘🧡🧡

다양한 디자인과 여러 컬러들이 있었지만
노란색이 잘 나가기도 하고
시그니처 색이라 이 색으로 결정했어요 ㅋㅋ

친구도 똑같은 지갑인데 그때는 노란색이 없어서
못 샀다고 했는데 저는 이제야 사서 노란색을
구매할 수 있었나봐욤!

구매는 강남 신세계백화점에서 했고
디올 새들 카드지갑은 56만원이였는데
펜디 아코디언 카드지갑의 가격은 59만원이였어요.

제 기준? 디올이 브랜드 가치가 좀 더 우위에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펜디를 고른 이유는
깔끔하기도 했지만 들었을 때 촥! 하고 손에
감기는 느낌? 그리고 카드지갑의 장점인
얇은 두께감이 제가 결정하는데 도움이 됐어요.
지갑은 주관적인 취향이 각자 다 달라서
자기가 예쁘다고 생각하는 거 만족하면서
사면 그게 최고죠!!ㅋㅋ

막상 결제는 쿨하게 하고 왔는데
지갑 보호 스티커는 왤케 안 떼고 싶던지 ㅋㅋㅋㅋ
20대 카드지갑 추천
30대 카드지갑 추천할 만한
지갑인거 같아요!!

행복한 펜디 지갑 언박싱이였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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