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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천3

[캐틀앤비] 양재천 카페거리 브런치 캐틀앤비 [양재천 브런치카페 캐틀앤비] 양재천 사진 공모전이 떴길래 사진 찍으러 갔다가 풍경은 몇 장 안 찍고 인물 사진만 건져왔네요ㅋㅋㅋ 양재천에 황화코스모스가 너무 예쁘게 피었더라고요. 꽃이 많으니 꿀벌이랑 나비도 많이 보였어요!! 올림픽 공원보단 사람이 적어서 좋았어요. 아침 일찍 나갔다가 배가 고파서 브런치 카페를 찾았는데 이른 시간인지 문을 안 열었더라고요 ㅠㅠㅠ 카페거리를 걷다가 들어간 곳은 카페 캐틀앤비입니다!! 양재천 카페거리에서 제일 크고 인기 많은 카페지 않을까 싶어요. 마침 소파에 캐틀앤비가 비춰서 한 장 살포시 찍어줌요 ㅋㅋㅋ 어느 카페를 가던 마찬가지겠지만 이곳은 1인 1 메뉴가 기본이라 일행이 몇 명인지 물어보셨어요. 음료는 진동벨을 주셔서 직접 가져와야 했고 브런치 메뉴는 이렇게 자리에.. 2021. 10. 3.
[양재천] 나홀로 양재천 벚꽃 출사 입문용 풀프레임 카메라를 고민하다가 드뎌 카메라 바디 구입!! 소리질뤄어어!! 거기에 ef50mm 1.2l렌즈(오이만두렌즈)❤️ 까지 구매하면서 봄비가 오기 전에 얼른 봄느낌 사진을 찍으러 가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설레는 마음 오후 출근 전 아침부터 부랴부랴 준비해서 양재천을 다녀 왔습니다. 떨어진 벚꽃잎을 하나하나 주워서 일부러 설정샷도 한장 📷 제일 마음에 드는 사진이에요:) 아침시간이라 사람이 별로 없어서 좋았지만 벚꽃 만개 전이라 아쉬움이 컸어요. 실력이 좋았다면 이 벚꽃사진들도 다 커버됐으려나요 ㅋㅋ 마음에 드는 사진도 있지만 마음에 들지 않는 사진도 가득이네요. 아직 연습이 더 필요합니다ㅠㅠ 원하는 느낌은 있는데 그것들은 보정을 해야 느낌이 나는걸까요?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팝콘터진 듯 .. 2021. 3. 30.
[양재역 카페] 룸서비스301 - 나만 알고 싶은 카페 안녕하세요 :) 여름이 되면 덥고 금방 지치게 되지만 나무들은 파릇파릇 초록초록 사진 찍으면 색감이 너무 예쁘잖아요. 도심 속에서 힐링을 주는 저만 알고 싶은 카페를 소개해드릴려구 합니다. 양재역 룸서비스 301카페 이 곳은 3층에 위치한 카페에요 이렇게 통창으로 되어있어 밖에 양재천 앞 나무들이 푸르게 보여요. 저는 커피를 먹지 못해서 여기오면 항상 오미자 에이드를 시켜요. 케이크랑 에이드를 시킨 후 카페를 구경합니다. 폰으로 일단 자리를 잡아뒀어요 ㅋㅋㅋㅋ 무슨 갤러리에 온 것 같습니다. 액자에 예쁜 그림들과 사진 요즘 카페가면 sns에 올리기 위해서 이쁜 곳을 찾아가잖아요. 여기는 포토존이 한두개가 아닙니다. 깔끔하면서도 자연적인 분위기 딱 취향저격! 이미 분위기만으로 최상이에요. 개미생활을 OFF.. 2020. 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