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울 혼자 가볼만한 곳3

[서울 가볼만한 곳] 송파 책박물관 - 서울 혼자 또는 아이들과 가기 좋은 곳 / 전시, 체험 가능한 박물관 [아이들과 가기 좋은 체험 박물관 - 송파 책박물관] 조용한 평일 오전 가까우면서도 사진도 찍고 편안하게 가볼 만한 곳을 찾다가 발견한 곳이 바로 바로 송파 책박물관이에요! 전 혼자 버스타고 왔지만 주차 공간이 굉장히 넓어 자동차를 들고 와도 여유롭게 주차를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생각보다 크고 넓은 공간에 놀랐고 현재 한국의 교과서가 어떻게 변화되어왔는지에 대한 전시도 열려있어 볼거리가 많겠다 싶었어요. 송파 책 박물관 관람시간 : 오전 10시 - 오후 6시 휴관일 : 매주 월요일 정기 휴관 관람료 : 무료 문의 전화 : 02. 2147. 2486~7 박물관임에도 관람료를 따로 받지 않고 서울에서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장점이 컸어요. 안내 표지판에서도 느껴지는 넓고 여유로운 규모였어.. 2021. 8. 15.
[용산가족공원] 도심 속의 힐링 장소 - 이런 저런 사진과 끄적끄적 좋은 봄날임에도 불구하고이래저래 치이고 우울한 나날엔 더욱더집에 있기 싫어요.그럴 땐 생각이 끊어지도록 무조건밖으로 나와야합니다!!뛰쳐나갈 거야!!!!!!! 날도 좋고 빛도 좋을 때 꼭 가봐야 했던 장소 중하나였던 용산가족공원을 해지기 전에방문했어요:) 원래는 국립중앙박물관을 보고 공원을 가려고했었는데 이 곳이 메인이 되었어요.ㅋㅋ용산이 박물관도 있고 공원도 있고 이것저것볼거리와 사진 찍을 곳이 많은 곳이라 좋았어요. 공원을 이리저리 산책하다가따스한 빛이 나무에 드리웠는데예쁜 풍경을 보면 행복해지는 제가이때만은 황홀함도 100% 가득했어요.사람도 별로 없고 서울에서 혼자 가기에도너무 좋은 곳인 거 같아요. 이 나무의 자세한 이름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찾아보니 '배롱나무'인 것 같은데작은 나무가 아니라 아주.. 2021. 5. 11.
[올림픽공원 / 출사] 버거킹 기네스 와퍼 리뷰 + 올림픽공원 포토스팟 [신상 기네스 와퍼 올림픽공원에서 리뷰 + 올공 포토스팟] 수도권 2.5단계 방역조치가 취해지면서 밖에 돌아다니면 안되지만 집에만 있기 너무 답답해서 친구랑 각자의 카메라를 들고 올림픽공원을 가기로 했어요. 언제와도 좋은 올림픽공원! 저의 최애 장소에요:) 마음 답답할 때 다녀오면 완전 힐링!! 오랫만에 와서 좋기도 했지만 하늘도 맑고 날씨도 선선해져서 텐션 업! 사진을 찍으면 제일 예뻐보이는 시간대가 해가 지기 전 이 골드 타임인 것 같아요. 이 시간대에 찍으면 따뜻한 감성이 폭발해요. 금강산도 식후경이죠! 올림픽공원 앞에 있는 버거킹을 들려 새로 나온 햄버거 기네스 와퍼를 포장해왔어요! 매장에서 먹을 수 없는 이유도 컸지만 올림픽공원에서 사람들도 보고 자연을 보면서 먹으면 소풍 온 느낌도 들고 좋더라.. 2020. 9.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