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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짱이 ON/카페투어 베짱이

[양재역 카페] 룸서비스301 - 나만 알고 싶은 카페

by 째깍똑딱 2020.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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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여름이 되면 덥고 금방 지치게 되지만

나무들은 파릇파릇 초록초록

사진 찍으면 색감이 

너무 예쁘잖아요.

 

도심 속에서 힐링을 주는

저만 알고 싶은 카페를

소개해드릴려구 합니다.

 

양재역 룸서비스 301카페

이 곳은 3층에 위치한 카페에요

이렇게 통창으로 되어있어

밖에 양재천 앞 나무들이

푸르게 보여요.

 

 

저는 커피를 먹지 못해서

여기오면 항상 오미자 에이드를 시켜요.

케이크랑 에이드를 시킨 후 카페를 구경합니다.

폰으로 일단 자리를 잡아뒀어요 ㅋㅋㅋㅋ

 

무슨 갤러리에 온 것 같습니다.

액자에 예쁜 그림들과 사진

 

요즘 카페가면 sns에 올리기 위해서

이쁜 곳을 찾아가잖아요.

여기는 포토존이 한두개가 아닙니다.

 

깔끔하면서도 자연적인 분위기

딱 취향저격!

이미 분위기만으로 최상이에요.

개미생활을 OFF하고

베짱이생활 ON할 때

쓰윽 양재천을 걷다가

친구랑 카페가서 수다떨면

최고잖아요.

거기에 평화로움까지 더해주는

분위기의 카페인거 같아요.

 

카페를 둘러보고 자리에 앉아있었더니

어머!

웰컴티를 줍니다.

웰컴티 색도 잔도 예뻐서

사진찍기 바빳어요.

카페 이름처럼 룸서비스를 받는 느낌이에요.

어머머머?!

드디어 저희 메뉴가 나왔습니다.

저랑 친구가 똑같이 오미자에이드를 시켰는데요.

저거 보이세요?

위에 올라간 체리랑 로즈마리,레몬의 조화

게다가 컵도 크기가 다르게 해서

구분할 수 있게 나왔어요.

사장님의 센스가 돋보이네요 :)

 

치즈케이크도 유명하지만 

저희는 당근케이크를 시켰어요.

 

올 때마다 케이크 도장깨기 들어갑니다!

 

친구야 니가 이 사진을 본다면 지워줄게

요자리가 바로 명당자리!!

 

두 번의 방문만에 이 명당자리에 앉아서

사진을 찍을 수 있었는데요.

너무 좋아요 좋아.

 

전 날에 비가 왔어서 루프탑사진을 찍지 못했는데

윗층의 루프탑도 예쁘다는거~

양재천오시면 한 번 들려보세요.

 

여기는 월요일 휴무입니다.

평일은 13:00~20:00

주말은 12:00~21:00

https://place.map.kakao.com/1646206397

 

룸서비스301

서울 강남구 양재천로 193 3층 301호 (도곡동 454-10)

place.map.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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