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호수 카페]넬라 포레스타 - 유럽풍 카페, 뷰 맛집, 식물원 카페

안녕하세요:)

째깍똑딱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넬라 포레스타 카페]

입니다.

저는 백운호수로 놀러 갔다가
근처 카페를 검색하다가 발견했는데요.
백운 호수에서 차로 5-10분 거리에
위치한 카페입니다.

 

 

여기 주차장이 엄청 넓어요.
그래서 주차만 하고 카페를 이용하지 않는
분들이 계셔서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구매하셔서
음료 교환을 해서 이용하시면 되는 시스템이에요.

제가 방문했을 때는 평일이기도 했고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그랬는지
매표소에 사람이 안 계셨어요.
그래서 안에서 주문!

 

 

낮인데도 조명을 켜 두어 분위기를 살렸고요.
베이커리들도 많았고
직원분들이 음료를 제조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어요.

 

 

카페 가시면 1인 1 음료

아시죠?

 

반려견을 데리고 와도 되는데

실내에서는 금지입니다.

2층 테라스에선 가능하나

목줄을 짧게 하면 착석은 가능하십니다.

 

넬라 포레스타는
자연 재료만으로 생산된
버터와 크림을 이용해서
빵을 만든데요.
먹음직스럽습니다.

 

 

가격은 예사롭지 않습니다.

꽃차 종류는 무려 20.0이네요.

 

저는 커알못이라

로얄 밀크티를 시켜 먹었는데

다른 카페와 다른 점은 찾지 못했어요.

 

 

 

모든 곳이 예쁘지만
이 곳에서 사진을 찍으시려고
많이 찾아 주시는 거 같아요.
저 역시도 그랬구요.

아치형 창에 파란 타일 색과 문양,
의자의 색까지 조화롭습니다.
유럽풍의 향기가 뿜뿜입니다.

 

 

여기서 이 구도로 저도

한 장 찍어봤어요.

 

사실 테이블도 이리저리 옮겨보고

여기도 앉아보고

저기도 앉아보고

백장 찍어 하나 건진다고

이 구도가 제일 나았어요.

 

주변에 고층 건물도 없어

뷰도 괜찮습니다.

 

해가 질 때 오시면

조명과 은은한 하늘에

사진이 더 예쁘게 나올 것 같아요.

다음엔 그 시간 대에 와봐야겠어요.

 

 

 

밖에 나와 귀여운 아저씨와도
같이 사진 찍었어요.

 

오늘은 제 사진이 많네요.

블로그에 올리고자 온 것이 아니라

놀러 왔던 사진들을 끌어모으다 보니

어쩔 수 없었어요.

 

저는 없다- 생각하시고

주위의 배경과 느낌만

봐주세요 :)

주인분께서 10년 동안 꽃과 나무를 키우셨고
10년 동안 건물을 지으셔서
20년의 정성이 들어간 카페라고 해요.
그리고 규모가 무료 10,000평!!
얼마나 크신지 가늠이 가시나요??

 

 

메인 카페 건물에서 나와

산책로를 걷다 보면

이렇게 온실 식물원 같이

꽃과 나무들이 있었어요.

 

초록 초록하고 자연의 느낌이 물씬

풍겨지는 카페들이

왜 이렇게 좋을까요?

 

식물원 카페가 뜨는 이유가

포토존도 많고

일상에서의 힐링을 위해

찾아오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찾아오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주변에  백운 호수 들리셨다가

예쁜 카페를 찾으신다면

넬라 포레스트 한 번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주소 : 경기 의왕시 백운안길 61

전화 : 031-421-0061

운영 시간 : 매일 10:00 -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