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1 [강남역 맛집] 스테이터(STATER) - 강남역 가성비 스테이크 맛집, 분위기 좋은 맛집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아끼는 귀여운 쫄랭이들을 만나는 날이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만나고 다들 혼자 사는 자취생들인데 '뭘 먹여야 잘 먹였다고 소문이 날까?' 하고 고민하다가 가성비 스테이크 맛집 '스테이터'에 데리고 갔습니다. 4시 50분에 도착했습니다. 주말에는 브레이크 타임이 없었는데 평일은 3시부터 5시까지 브레이크 타임이 있었습니다. 앞에서 저 나무의자에서 기다리다가 첫 손님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첫 손님만 느낄 수 있는 가게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찰칵찰칵 카메라에 담아보았습니다. 빨간 조명이 눈에 확 들어왔습니다. 귀여운 스테이크 네온사인과 난로(?)가 있네요:) 바닥에 조명이 아주 빨갛습니다. 주황과 빨간색의 조화로 스테이크 집이지만 빈티지스럽지만 힙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지는 가게였습니다.. 2020. 6.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