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첫마라샹궈1 [건대역 맛집] 마라샹궈 맛집 매운향솥 - 마라 안 먹어봤음 말을 마라, 생애 첫 마라샹궈 안녕하세요:) 저는 고수에 대해서는 거부감이 있는데 양꼬치 먹을 때 나오는 쯔란이나 다른 나라 향신료에 대한 거부감이 큰 편이 아니에요. 웬만하면 다 잘 먹어요. 최근에 편의점을 가도 마라와 관련된 제품들이 많고 마라탕, 마라샹궈를 파는 가게들이 부쩍 많이 들었더군요. 그래서 어떤 맛인지 궁금해서 편의점에서 마라라면을 구입해서 먹어본 적이 있었는데 혀가 마비되는 듯한 얼얼함도 낯설고 맛도 그렇게 끌리는 맛이 아니라서 별로구나 라는 생각을 했었어요. 그러던 참에 친구들이 마라샹궈를 잘하는 맛집이 있다고 해서 가보게 되었어요. 매운향솥 건대 6번 출구로 나오셔서 3-5분 정도 걸어오시면 나와요. 걸어오는 동안에도 많은 마라탕, 마라샹궈 가게들이 많더라고요. 가게의 외관도 중국 느낌이 물씬 나네요. 2015년.. 2020. 6.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