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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짱이 일상

[쿠팡이츠] 배달 어플 중 가장 빠른 앱 - 모스버거 시켜먹기 feat. 프링글스

by 째깍똑딱 2020.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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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혼자 사는 저는

일하고 오면 밥해먹기도 싫고

힘도 없고 더워지니깐 가스 불 올리기도 싫고 하면

배달어플을 사용해서 저녁을 자주 먹는데요.
배달의 민족, 요기요, 쿠팡 이츠 등
여러 가지 배달어플이 있지만
최근에 뜨고 있는
쿠팡 이츠 배달 후기에
대해 포스팅해보려고 해요.

<쿠팡이츠>


평소에는 배달의 민족을 애용했는데
쿠팡 이츠로 첫 주문을 하면
할인을 많이 받을 수 있고
배달이 엄청 빨리 온다는 이야기를
듣고 깔기 시작했어요.

 

근데 단점이 뭐였 나면요.

쿠팡 앱이 안 깔려 있으면 쿠팡 이츠 앱만

단독으로 사용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쿠팡도 다운로드하고, 쿠팡 이츠도 다운로드하였습니다.

 

쿠팡 이츠

 

첫 메인화면

 

 

어플의 첫 메인화면 맨 위에 보시면 강남지역 첫 주문

7000원 할인이 보이시나요? 

클릭해줍니다.

 

 

첫 주문 배너 클릭 시 뜨는 화면

 


7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쿠폰과 
20%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이

나와있네요.

쿠폰은 둘 다 다운로드하실 수 있으며

주문하실 때 원하시는 쿠폰을
사용하면 된답니다.
첫 주문 할인쿠폰은 2개 중 1개만 쓰실 수 있어요.


첫 주문의 쿠폰은 한 번 주문하면
사라지니 할인 혜택이 많은 쿠폰을
사용하세요!


 

 

 

초대 링크를 통해 첫 주문 시
친구 10,000원 + 나 5,000원 할인쿠폰을 무제한

드린다고 하니
친구랑 공유해서 사용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처음에 같이 일하는 선생님께
추천받아서 사용하게 되었는데요.
배달이 너무 빨랐어요.


타사의 배달어플로 시켰을 때는

기본 1시간 이상 걸렸는데

쿠팡 이츠는 1시간 이전에 도착했어요.

(1인 메뉴 기준 주말, 메뉴 상관없이)

 

 

 

 

 

햄버거가 갑자기 너무 먹고 싶어서
근처에 있는 모스 버거를 준비했어요.

치타 배달에 2,000원 할인 쿠폰도 주니

안 시켜먹을 수가 없었어요. ㅎㅎ

 

 

 

 

 

 

 

600원을 추가해서 프렌치프라이를

어니언 프렌치프라이로 변경시키고

주문내역을 꼼꼼히 확인하고

할인 쿠폰도 적용시켜줍니다.

 

 

 

주문과 리뷰가 많은 와규 치즈버거 세트로 pick
와 메뉴 준비부터 배달까지
31분 예상된다고요?!
정말 빠르네요. 🤭
저는 배달기사님께 요청사항으로
노크하고 음식을 두고 가라고 해요.
코로나도 코로나지만 아무래도
여자 혼자 살기 때문에
무섭기도 하거든요.


요즘엔 다들 문 앞에 두고 가라고 하니
이것도 하나의 문화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도착!!
아니 버거 포장 박스가 왜 이렇게
귀여워요??!!
맥도날드는 그냥 종이에 담아주는데
이렇게 색감 예쁜 박스에 담아주기 있어요?

색이 쨍하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마침 집에 있던 프링글스랑
비슷한 느낌을 받은 건
저만의 착각인가요?ㅋㅋ

 

 

 

 

요렇게 가지런히 담겨왔습니다.

 

 

 

 

모스버거의 번은 일반 빵 같은
번인데 윤기가 나는 거 보니
얼른 한 입 베어 물고 싶게
생겼네요.

 

 

 

이렇게 상자에 담겨 있으니
프렌치프라이도 상자에 부어 먹을 수 있고
편했어요.
어니언 프렌치프라이도(+600원) 찍어먹었답니다.
어니언 프렌치프라이라 그런지
딥에 찍어 먹지 않아도

 양념감자 어니언 맛이 났어요.

그렇지만 이렇게 콕! 찍어먹으면

좀 더 깊은 맛으로 느끼실 수 있습니다.

쿠팡 이츠로 아주 빠르고 간편하게
저녁을 해결했는데요.


지금 사용하시는 배달어플의
배달이 너무 느리다 싶으시면
쿠팡 이츠로 한 번 시켜보세요!

이 포스팅은 내 돈 내산으로 작성한
포스팅으로 PPL이 전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PPL 저도 한 번 해보고 싶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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