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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짱이 일상

[GS 25시] 찬호's too much 핫도그 - 내돈내산 후기 + 먹팁!

by 째깍똑딱 2020.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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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호's too much 핫도그]

 

이브닝 퇴근하면 배도 고프고

입도 심심하고

집 가는 편의점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들릴 때가 많은데요.

 

거하게는 먹고 싶지 않고

간단하게 먹을 것을 찾다가

발견한 음식이 핫도그였어요!

 

시중에 파는 핫도그 가게가

주변에 없어서 먹고 싶어도

못 먹고 배달이라고 시켜볼까 하면

많은 양을 시켜야 하기 때문에

포기할 때가 많은데

편의점 핫도그는 간편하게

데워 쉽게 먹을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겟 해서 온 것은

GS 25시에서 파는

찬호's too much 핫도그입니다.!

 

요즘 아이들은 박찬호 씨를

모를 수도 있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어릴 때도 야구선수로 

활동하는 모습을 많이 보진 

못했고 예능에 간간히 

나오는 모습이 기억이 나네요.

(이건 저의 TMI)

 

 

 

제품명이 박찬호 투 머치 핫도그라 그런가요?

박찬호 선수가 투머치 하게 

핫도그에 대해 말하고 있는데요.

맛도 과연 투머치 할지 궁금했어요.

 

 

사 오셔서 금방 드실 것이 아니시라면

냉장 보관하세요~!

 

안에 토마토케첩도 포함되어있어서

따로 준비하지 않아도 되는

간편함이 있네요:)

 

 

총 139g에 405kcal랍니다.

영양 정보 중요하게 보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드시기 전에 포장을 뜯어서

토마토케첩과 탈산소제를

꼭 빼시고 전자레인지 돌리세요!!

 

탈산소제를 발견하지 못하고

전자렌지 돌리시면....

워... 

뭐든 포장지 내용은 한 번씩

잘 읽어보고 먹도록 해요.

 

 

전자레인지에

핫도그 투하!!

 

 

40초간 전자레인지에서

돌려줍니다.

 

전자레인지 앞에 있으면

안된다고 그러시는데

40초 끝나는 순간 바로

먹고 싶어서 시간 가는 것만

지켜봤어요ㅋㅋ

 

 

다음 단계는

토마토 케첩 찹찹을

뿌려 주기 위해 준비!

 

 

정성스럽게 케첩을 뿌려줍니다!

짝짝짝짝! 

예쁘게 잘 뿌려졌네요.

 

 

 

케첩이 남아서 뒷면에서 짜주는데

뒷면을 다 짜주기엔 조금 모자랐네요 ㅎㅎ

 

앞에만 예쁘게 뿌려졌음 됐어요ㅋㅋ

 

 

 

편의점 핫도그라 그런지

기름기도 별로 없고

설탕도 뿌려져 있지 않았습니다.

 

넷플릭스 보기 전에

얼른 옴뇸뇸뇸!

 

 

한 입 베어 물어봤는데요.

소시지는 도톰하니 괜찮았는데

아무래도 공장에서 만들어져 나온

핫도그라 그런지 겉면에 밀가루 빵 부분이

소시지랑 붙어있지 않고

덜렁덜렁 거리더라고요.

그래서 한 입에 먹기 살짝 불편했어요.

 

밖에서 파는 핫도그랑 비교하기엔

아쉬운 부분이 많지만

간편하게 먹기엔 나쁘지 않았던 것 같아요.

 

자극적인 맛을 좋아하는

저의 먹 팁을 말씀드리자면,

허니 머스터드 소스가 있으시면 뿌려보세요.

 

핫도그 케첩만으로 부족했던 맛이

보완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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