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 보관법 - 소분해서 냉동하기]
안녕하세요:)
째깍똑딱입니다.
저는 마음먹고 한 번씩
요리를 해 먹는 자취생이랍니다.
요리하고 싶어서 재료 한 번 사면
결국 음쓰 봉투로 가버리고 말아 버리는데요.
맨날 김치볶음밥, 컵밥 이런 것만
먹다가 요즘에는 밖에 나가서 먹기도 무섭고
매번 사 먹을 수 없어서 간단 요리를 찾아보다가
리조토랑 파스타를 해보니
생각보다 너무 쉽고 맛있는 거예요.
그래서 풍미를 더해줄 버터를 구매했는데
매번 잘라 쓸 때마다
손에 묻고 쓰다 남은 버터를
냉장고에 두는 게 깔끔하지 않아서
소분해서 보관해봤어요!
준비물
버터
칼
종이 호일
버터 담을 통
이것만 준비가 되어 있다면
다 된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구입한 버터는
상하목장의'슬로우 버터'에요.
우연히 마트 갔다가 크기가
1인 가구를 위한 버터 크기더라고요.
자취생에게 딱 적합한
버터이지 않을까 싶어요.
상하목장이라 믿을 만도 하고
가격도 저렴하길래 사 왔답니다.
종이 호일은 다이소에서
3000원 구매했어요!
사실 버터를 위해서 종이 호일까지
구매해야 하나 하고 고민했었는데요.
종이 호일이 생선 구워 먹을 때
프라이팬에 깔아 두고 구우니깐
기름도 안 튀고 냄새도 덜 나고
생각보다 활용도가 높아서
하나 사두셔도 잘 쓰실 수 있을 거예요.
버터와 종이 호일이 준비됐다면
먼저 종이 호일을 잘라서
반을 접어 줍니다.
버터의 크기를 종이 호일에
대어보고 어느 정도로 종이를
잘라 줄지 대충 정해줬어요.
그 후 가위로
싹둑싹둑!!
종이 호일이 준비됐다면
버터도 요리할 때
필요한 만큼 잘라줍니다.
저는 버터를 좋아해서 5-10mm 정도
크기로 잘라서 쓰는데
딱 1인분 요리에 적당한 양이더라고요.
밑에 도마는 그저 받침대일 뿐!
도마가 더러워지지 않게
종이 위에서 잘라줍니다.
미리 잘라둔 종이 호일에 버터를 올리니
크기가 딱 알맞게 맞았어요.
반 접어둔 종이 호일의
경계선 위에 올려놓고
접어주면 끝!!
이 과정에서 손에 묻는 게
싫으시면 저처럼 장갑을
착용해주세요:)
짜란!
통에 딱 맞게 들어간 거 보이시나요?
종이 호일 개수도 딱 맞게
잘려서 기분도 룰루랄라><
옆에서 이렇게 보니 가지런하니
보기 좋네요.
이대로 냉동실에 넣어 놨다가
윗부분을 잡고 꺼내서
사용하시면 된답니다.
너무 간단하죠??
한 번 이렇게 해주면
다음에 사용할 때의 그 편리함은
이루 말할 수 없답니다.
오래 보관도 가능하고
요리할 때마다
하나씩 사용하는 재미도
나름 쏠쏠하다는 ㅋㅋ
음식에 버터 넣으면
맛있다는 걸 알고
이젠 버터 없으면 못 살듯 싶어요ㅠㅠ
깔끔하게 소분해서 냉동보관으로
즐겁고 맛있게 요리해서
먹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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