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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짱이 ON/카페투어 베짱이21

[도산 공원 카페] 제너럴드링크샵 - 환경을 생각하는 음료가 맛있는 감성카페 안녕하세요:) 도산 공원에는 예쁜 카페들이 많이 있는데요. 이미 유명한 곳들은 웨이팅을 해야 하는 곳들이고 새로우면서도 특색 있는 카페가 어디 있을까 하고 돌아다니다가 아주 귀엽고 느낌 있는 카페를 발견했답니다. 흰색과 검은색의 조화로 깔끔하면서 감성적인 느낌 확 느껴져지지 않나요? 안에 들어오니 아담하고 깔끔한 느낌이 가득했어요. 음료를 만드시는 곳 쪽에는 하얀 공병들이 많아서 실험실 같은 느낌도 나더라고요. 도산 공원에 위치한 카페 치고는 가격이 아주 괜찮았습니다. 스페셜 메뉴로는 이 세 가지가 있는데 남자 친구는 금요일 한정으로 먹을 수 있는 No. 1 메뉴인 쿠키 크럼블 라테 스몰(5500원)을 주문했어요. 과일과 티가 블렌딩 된 메뉴가 시그니처 메뉴인가 봐요. 저의 선택은 블루베리와 재스민이 블.. 2020. 7. 11.
[신라스테이 삼성 루프탑] 카페&바 방문기 - 시티뷰 깡패 안녕하세요:) 한 차례 비가 온 뒤 날씨가 다시 선선해졌습니다. 선선한 초여름 가기 좋은 루프탑 카페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시티뷰를 볼 수 있는 루프탑은 바로바로 신라스테이 삼성 루프탑 입니다. 삼성역 7번 출구로 나오셔서 쭉 걸어오시면 신라스테이 삼성을 찾으실 수 있는데 입구가 한눈에 잘 안 보이더라고요. 옆에 어떤 예쁜 베이커리가 아주 눈에 잘 보이니 그 옆을 보시면 입구를 찾으실 수 있습니다. 호텔을 이용하시는 분들도 루프탑을 이용하실 수 있지만 저처럼 루프탑만 이용하실 수도 있습니다. 운영 시간은 18:00 - 23:00까지 입니다. 이제 들어가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21층으로 올라가 볼까요? 어머머 귀여운 웰컴 테디베어가 저희를 맞이 해주고 있었습니다. 여기가 바로 포토존! 테디베어랑 사진 찍.. 2020. 6. 29.
[서울 근교 가볼만한 곳] 일산 포레스트 아웃팅스 - 꼭 가봐야 할 분위기 식물원 카페! SNS 인생샷은 여기서 찰칵! 주말에 유명한 곳을 가면 사람도 많고 사진 찍기도 쉽지 않죠. 저는 집순이가 아니여서 평일에 쉬게 되면 "오늘은 어디를 가보지?" 하고 SNS 핫플레이스를 폭풍 검색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일산에 있는 포레스트 아웃 팅스 라는 카페에 방문하였습니다. 일산 포레스트 아웃팅스 (forest outings) 월요일 점심때 방문했는데도 이미 지하 주차장에 주차가 많이 되어있어 지상 주차장에 주차를 하였습니다. 건물이 큰 만큼 지상 주차장이 굉장히 컸습니다. 보통 잘 되는 카페들은 월요일에 휴무인 경우가 많은데 여기는 휴무일이 없습니다. all day open! 노 키즈존 카페는 아니며 전 구역이 금연이어서 아주 마음에 듭니다. 웨딩 및 상업적인 사진을 찍는 것은 금지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들어가자마자 높은.. 2020. 6. 22.
[백운호수 카페]넬라 포레스타 - 유럽풍 카페, 뷰 맛집, 식물원 카페 안녕하세요:) 째깍똑딱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넬라 포레스타 카페] 입니다. 저는 백운호수로 놀러 갔다가 근처 카페를 검색하다가 발견했는데요. 백운 호수에서 차로 5-10분 거리에 위치한 카페입니다. 여기 주차장이 엄청 넓어요. 그래서 주차만 하고 카페를 이용하지 않는 분들이 계셔서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구매하셔서 음료 교환을 해서 이용하시면 되는 시스템이에요. 제가 방문했을 때는 평일이기도 했고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그랬는지 매표소에 사람이 안 계셨어요. 그래서 안에서 주문! 낮인데도 조명을 켜 두어 분위기를 살렸고요. 베이커리들도 많았고 직원분들이 음료를 제조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어요. 카페 가시면 1인 1 음료 아시죠? 반려견을 데리고 와도 되는데 실내에서는 금지입니다. 2층 테라스에선 가.. 2020. 6. 14.
[양재역 카페] 룸서비스301 - 나만 알고 싶은 카페 안녕하세요 :) 여름이 되면 덥고 금방 지치게 되지만 나무들은 파릇파릇 초록초록 사진 찍으면 색감이 너무 예쁘잖아요. 도심 속에서 힐링을 주는 저만 알고 싶은 카페를 소개해드릴려구 합니다. 양재역 룸서비스 301카페 이 곳은 3층에 위치한 카페에요 이렇게 통창으로 되어있어 밖에 양재천 앞 나무들이 푸르게 보여요. 저는 커피를 먹지 못해서 여기오면 항상 오미자 에이드를 시켜요. 케이크랑 에이드를 시킨 후 카페를 구경합니다. 폰으로 일단 자리를 잡아뒀어요 ㅋㅋㅋㅋ 무슨 갤러리에 온 것 같습니다. 액자에 예쁜 그림들과 사진 요즘 카페가면 sns에 올리기 위해서 이쁜 곳을 찾아가잖아요. 여기는 포토존이 한두개가 아닙니다. 깔끔하면서도 자연적인 분위기 딱 취향저격! 이미 분위기만으로 최상이에요. 개미생활을 OFF.. 2020. 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