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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짱이 ON85

[서울근교가볼만한곳] 능내역 - SNS 핫플 폐역 +주차장팁, 카페 바라보다, 자전거종주 인증센터 안녕하세요:) 오늘은 남양주에 있는 능내역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능내역] 처음에 능내역을 못 찾아서 돌다가 근처 공터에 주차를 했어요. 지금은 운행을 안 하는 듯한귀여운 열차들도 있네요. 위로 올라가는 계단을 타고 오른쪽으로 100m 정도 걸어가면 능내역이 나옵니다. 능내역에 4대 강 자전거길 종주 인증센터가 있어서 표지판으로 알려주네요.눈에 아주 잘 뜨입니다. 종주를 끝내면 얼마나 성취감이높을까요?자전거는 못 타지만나중에 기회 있으면해보고 싶어요. 하늘에 구름 한 점 없이맑네요. 오른쪽 길은 보행자 왼쪽 길은 자전거길이에요.옆에 드디어 철길도 보여요. 저는 100m 되는 이 길도 날이 더워서 땀이 나더라고요.왼쪽에 주차된 차들을 보고 "주차장이 대체 어디 있었던 걸까?" 하면서 계속 걸어갔습니.. 2020. 6. 13.
[역삼동 맛집] 남다른 감자탕 역삼본점 - 로봇이 서빙해주는 가게, 가성비 갑 안녕하세요:) 오늘은 건강검진을 받고 허기진 배를 움켜잡고 자주 가는 가성비 맛집에 갔습니다. 더워서 감자탕이 꺼려지시나요? 한국인은 또 이열치열 아닙니까 ㅎㅎ 가게 안은 시원하니 한 번 가보세유 남다른 감자탕 요즘엔 참 편리한 거 같아요. 자리에 앉아서 바로 메뉴선택하고 결제까지 가능한 스마트한 가게였어요. 포장 손님들은 카톡으로 주문하고 픽업 해 갈 수 있으니 이 점도 참고하세요:) 오자마자 메뉴를 시켜서 메뉴판을 찍지 못했어요. 전골, 찜, 탕, 별미 다양한 메뉴들이 있는데요 저희는 남다른뼈전골을 시켰답니다. 두 명이서 가면 탕 종류의 남자탕을 시켜먹는데 이브닝 출근 전 같이 만난 친구들이랑 많이 먹겠다는 의지로 전골을 시켰습니다. 급하게 찍는다고 구도에 신경 못 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꾸벅) .. 2020. 6. 11.
[서울근교가볼만한곳] 광명동굴 - 여름데이트코스, 아이와 가볼만한 곳(6월14일까지 임시재휴장) 안녕하세요:) 저는 쉬는 날마다 집에 있는 걸 안 좋아해요. 어디든 나가 놀아야하는 에너지 넘치는 베짱이랍니다. 데이트는 해야하는데 여름이나 낮엔 덥구 시원한 곳 어디없을까 고민되시죠? 광명동굴로 피서를 가봅시다. 이 글은 작년에 다녀왔던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 코로나로 인해 재개장했다가 다시 임시휴장을 했다고 해요. 코로나가 얼른 종식되길 바래요. 광명동굴 한국 100대 대표관광지이며, 우리나라 최고의 동굴테마파크로도 평가 받는 곳입니다. 동굴이라는 이름만 들어도 벌써 시원하지 않나요? 저기 들어갈 땐 얇은 긴 팔을 준비해서 들어가도록 해요. 저 안은 냉장고입니다. 주차장에서 광명동굴까지 가는 길이 정말 잘 되어있어요. 푸드트럭들도 있었고 아주 작은 계곡같이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곳도 있어요.. 2020. 6. 7.
[양재역 카페] 룸서비스301 - 나만 알고 싶은 카페 안녕하세요 :) 여름이 되면 덥고 금방 지치게 되지만 나무들은 파릇파릇 초록초록 사진 찍으면 색감이 너무 예쁘잖아요. 도심 속에서 힐링을 주는 저만 알고 싶은 카페를 소개해드릴려구 합니다. 양재역 룸서비스 301카페 이 곳은 3층에 위치한 카페에요 이렇게 통창으로 되어있어 밖에 양재천 앞 나무들이 푸르게 보여요. 저는 커피를 먹지 못해서 여기오면 항상 오미자 에이드를 시켜요. 케이크랑 에이드를 시킨 후 카페를 구경합니다. 폰으로 일단 자리를 잡아뒀어요 ㅋㅋㅋㅋ 무슨 갤러리에 온 것 같습니다. 액자에 예쁜 그림들과 사진 요즘 카페가면 sns에 올리기 위해서 이쁜 곳을 찾아가잖아요. 여기는 포토존이 한두개가 아닙니다. 깔끔하면서도 자연적인 분위기 딱 취향저격! 이미 분위기만으로 최상이에요. 개미생활을 OFF.. 2020. 6. 7.
[성수역 맛집] 탐광(探光) SNS 핫플레이스 - 가츠동, 카레누들 맛집 안녕하세요! 밍구리밍밍입니다:) 성수역이 요즘에 SNS에서 맛집과 핫플레이스로 뜨더라구요. 그.래.서 성수역 맛집 탐광(探光)을 방문했습니다. 탐광 성수역은 폐공장을 개조한 카페들이 많은 곳으로 최근에 핫플레이스가 되어버린 곳입니다. 그래서 오래된 옛 공장의 옛스러움이 느껴지는 분위기의 가게들이 많은데요 탐광도 외관상 레트로적인 느낌이 물씬 느껴지는 가게였습니다. 저는 주말 점심 때 방문해서 그런지 꽉찬 손님들과 웨이팅 손님들이있었어요. 천장에 동그란 조명들과 나무색의 벽, 초록색 타일로 깔려진 바닥까지 인테리어가 나쁘지 않았어요. 바닥이 타일로 깔려져있다보니깐 물이 바닥에 있을 때 미끄러울 수 있으니 주의해달라는 문구가 붙어있어요. 먼저, 들어오시면 메뉴를 보시고 키오스크로 주문하시면 됩니다. 주문 후.. 2020. 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