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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짱이 ON85

[양양 뷰 맛집] 하늘과 바다사이 - 구름 식탁에서 돈가스 먹기, 숨겨진 인생 뷰 맛집 안녕하세요:) 여름휴가 시즌인데 해외를 못 가게 되니 국내에서 여름휴가를 보내게 되었는데요. 제주도랑 강원도 중 어디에 가서 휴가를 보낼까 고민하다가 요즘 핫한 강원도 양양을 가게 되었답니다. 놀거리도 놀거리지만 먹기도 잘 먹어야 진정한 휴가를 즐길 수 있잖아요. 검색하다가 아직은 유명하지 않지만 현지인 추천으로 바다뷰맛집으로 알려진 곳을 알게 되어 방문하게 되었답니다. [하늘과 바다 사이 스카이라운지] 운영 시간 : 10:00 ~ 24:00 (7층 라운지 ) 전화 : 033. 671. 0055 하늘과 바다 사이는 서울 영동농협이 운영하는 휴양소로 농협 조합원들의 휴식소와 일반 시민도 이용이 가능한 휴양소입니다. 인구해변의 옆에 위치한 이 곳의 7층 스카이라운지가 뷰가 어마어마하다 하여 돈가스를 먹으러 .. 2020. 7. 22.
삼성역 핫플 [삼성리] - 삼성역 핫하고 분위기 좋은 재즈바, 칵테일 추천&맛 평가, 공연 시간 안녕하세요:) 오늘은 같이 일하시는 선생님의 결혼식이셨어요. 전 왜 이렇게 결혼식만 가면 감정이입이 돼서 제가 눈물이 나던지ㅠ 천사 같은 선생님의 결혼을 축하하고 뷔페로 배부르게 배를 채웠답니다. 저는 동기들과 듀티가 다를 때가 많아서 모이기 쉽지 않은데 이렇게 모이게 되는 기회가 생기면 그냥 헤어질 수 없죠. 그래서 친구들이랑 배도 부르고 저녁 때라 삼성역 신라스테이 루프탑을 방문했는데 웨이팅이 어마어마하더라고요.🤦‍♀️ 그래서 근처 분위기 좋은 재즈바가 있다고 해서 들리게 되었답니다. [삼성리(三成里] 붉은 벽돌로 지어져 있는 큰 가게였습니다. 이 커다란 건물을 전체를 다 쓰고 있나 봅니다. 저녁이 되어 은은하게 켜진 조명과 저 간판이 벌써부터 분위기 있게 느껴지네요. 들어가니 직원분께서 온도계로 발.. 2020. 7. 18.
[도산 공원 카페] 제너럴드링크샵 - 환경을 생각하는 음료가 맛있는 감성카페 안녕하세요:) 도산 공원에는 예쁜 카페들이 많이 있는데요. 이미 유명한 곳들은 웨이팅을 해야 하는 곳들이고 새로우면서도 특색 있는 카페가 어디 있을까 하고 돌아다니다가 아주 귀엽고 느낌 있는 카페를 발견했답니다. 흰색과 검은색의 조화로 깔끔하면서 감성적인 느낌 확 느껴져지지 않나요? 안에 들어오니 아담하고 깔끔한 느낌이 가득했어요. 음료를 만드시는 곳 쪽에는 하얀 공병들이 많아서 실험실 같은 느낌도 나더라고요. 도산 공원에 위치한 카페 치고는 가격이 아주 괜찮았습니다. 스페셜 메뉴로는 이 세 가지가 있는데 남자 친구는 금요일 한정으로 먹을 수 있는 No. 1 메뉴인 쿠키 크럼블 라테 스몰(5500원)을 주문했어요. 과일과 티가 블렌딩 된 메뉴가 시그니처 메뉴인가 봐요. 저의 선택은 블루베리와 재스민이 블.. 2020. 7. 11.
[신라스테이 삼성 루프탑] 카페&바 방문기 - 시티뷰 깡패 안녕하세요:) 한 차례 비가 온 뒤 날씨가 다시 선선해졌습니다. 선선한 초여름 가기 좋은 루프탑 카페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시티뷰를 볼 수 있는 루프탑은 바로바로 신라스테이 삼성 루프탑 입니다. 삼성역 7번 출구로 나오셔서 쭉 걸어오시면 신라스테이 삼성을 찾으실 수 있는데 입구가 한눈에 잘 안 보이더라고요. 옆에 어떤 예쁜 베이커리가 아주 눈에 잘 보이니 그 옆을 보시면 입구를 찾으실 수 있습니다. 호텔을 이용하시는 분들도 루프탑을 이용하실 수 있지만 저처럼 루프탑만 이용하실 수도 있습니다. 운영 시간은 18:00 - 23:00까지 입니다. 이제 들어가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21층으로 올라가 볼까요? 어머머 귀여운 웰컴 테디베어가 저희를 맞이 해주고 있었습니다. 여기가 바로 포토존! 테디베어랑 사진 찍.. 2020. 6. 29.
[강남역 맛집] 스테이터(STATER) - 강남역 가성비 스테이크 맛집, 분위기 좋은 맛집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아끼는 귀여운 쫄랭이들을 만나는 날이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만나고 다들 혼자 사는 자취생들인데 '뭘 먹여야 잘 먹였다고 소문이 날까?' 하고 고민하다가 가성비 스테이크 맛집 '스테이터'에 데리고 갔습니다. 4시 50분에 도착했습니다. 주말에는 브레이크 타임이 없었는데 평일은 3시부터 5시까지 브레이크 타임이 있었습니다. 앞에서 저 나무의자에서 기다리다가 첫 손님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첫 손님만 느낄 수 있는 가게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찰칵찰칵 카메라에 담아보았습니다. 빨간 조명이 눈에 확 들어왔습니다. 귀여운 스테이크 네온사인과 난로(?)가 있네요:) 바닥에 조명이 아주 빨갛습니다. 주황과 빨간색의 조화로 스테이크 집이지만 빈티지스럽지만 힙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지는 가게였습니다.. 2020. 6. 23.
[서울 근교 가볼만한 곳] 일산 포레스트 아웃팅스 - 꼭 가봐야 할 분위기 식물원 카페! SNS 인생샷은 여기서 찰칵! 주말에 유명한 곳을 가면 사람도 많고 사진 찍기도 쉽지 않죠. 저는 집순이가 아니여서 평일에 쉬게 되면 "오늘은 어디를 가보지?" 하고 SNS 핫플레이스를 폭풍 검색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일산에 있는 포레스트 아웃 팅스 라는 카페에 방문하였습니다. 일산 포레스트 아웃팅스 (forest outings) 월요일 점심때 방문했는데도 이미 지하 주차장에 주차가 많이 되어있어 지상 주차장에 주차를 하였습니다. 건물이 큰 만큼 지상 주차장이 굉장히 컸습니다. 보통 잘 되는 카페들은 월요일에 휴무인 경우가 많은데 여기는 휴무일이 없습니다. all day open! 노 키즈존 카페는 아니며 전 구역이 금연이어서 아주 마음에 듭니다. 웨딩 및 상업적인 사진을 찍는 것은 금지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들어가자마자 높은.. 2020. 6. 22.
[건대역 맛집] 마라샹궈 맛집 매운향솥 - 마라 안 먹어봤음 말을 마라, 생애 첫 마라샹궈 안녕하세요:) 저는 고수에 대해서는 거부감이 있는데 양꼬치 먹을 때 나오는 쯔란이나 다른 나라 향신료에 대한 거부감이 큰 편이 아니에요. 웬만하면 다 잘 먹어요. 최근에 편의점을 가도 마라와 관련된 제품들이 많고 마라탕, 마라샹궈를 파는 가게들이 부쩍 많이 들었더군요. 그래서 어떤 맛인지 궁금해서 편의점에서 마라라면을 구입해서 먹어본 적이 있었는데 혀가 마비되는 듯한 얼얼함도 낯설고 맛도 그렇게 끌리는 맛이 아니라서 별로구나 라는 생각을 했었어요. 그러던 참에 친구들이 마라샹궈를 잘하는 맛집이 있다고 해서 가보게 되었어요. 매운향솥 건대 6번 출구로 나오셔서 3-5분 정도 걸어오시면 나와요. 걸어오는 동안에도 많은 마라탕, 마라샹궈 가게들이 많더라고요. 가게의 외관도 중국 느낌이 물씬 나네요. 2015년.. 2020. 6. 16.
[백운호수 카페]넬라 포레스타 - 유럽풍 카페, 뷰 맛집, 식물원 카페 안녕하세요:) 째깍똑딱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넬라 포레스타 카페] 입니다. 저는 백운호수로 놀러 갔다가 근처 카페를 검색하다가 발견했는데요. 백운 호수에서 차로 5-10분 거리에 위치한 카페입니다. 여기 주차장이 엄청 넓어요. 그래서 주차만 하고 카페를 이용하지 않는 분들이 계셔서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구매하셔서 음료 교환을 해서 이용하시면 되는 시스템이에요. 제가 방문했을 때는 평일이기도 했고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그랬는지 매표소에 사람이 안 계셨어요. 그래서 안에서 주문! 낮인데도 조명을 켜 두어 분위기를 살렸고요. 베이커리들도 많았고 직원분들이 음료를 제조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어요. 카페 가시면 1인 1 음료 아시죠? 반려견을 데리고 와도 되는데 실내에서는 금지입니다. 2층 테라스에선 가.. 2020. 6.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