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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짱이 일상47

[초간단 맥주 안주] 백종원 콘치즈 만들기 레시피 with 애플폭스 맥주 안녕하세요:) 코로나, 전공의 파업으로 연장근무도 안 하고 월급도 매우 적은 달이라서 이번 달엔 허리띠를 조여야 해요. 밖에서 사 먹기도 무섭고 해서 맥주 안주로 최고이자 5분 안에 완성되는 콘치즈를 만들어보았는데요. 유튜브를 통해 백종원 선생님의 프라이팬으로 콘치즈 만들기 레시피를 보고 저도 따라서 만들어봤어요:) [초간단 맥주 안주 콘치즈 만들기] (백종원 레시피) 옥수수 통조림 1캔(340g) 양파 1/10(25g) 황설탕 1큰술(12g) 마요네즈 4큰술 (64g) 모차렐라 치즈 1컵(100g) 스틱 버터 1큰술(12g) 파슬리가루 약간 (생략 가능) 옥수수 통조림은 물기를 빼서 준비해주세요. 저는 양파를 좋아해서 양파 작은 거 1/4 정도 넣었어요. 버터는 소분해서 종이 포일로 싸놓았던 것을 사용.. 2020. 8. 28.
[혼맥 조합] 제주 위트 에일 with 와사비맛 아몬드 + 라거와 에일의 차이점, 도수, 혼맥 팁! [제주 위트 에일 with 와사비맛 아몬드] 안녕하세요:)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면서 술집가서 술 먹는 게 다시 무서워졌어요ㅠㅠ 요즘 퇴근 후 먹태랑 맥주먹는게 낙이였었는데 한동안은 집에서 혼맥해야겠어요.ㅠㅠ 그래서 편의점에서 500ml짜리 맥주 4개가 만원이라서 업어다가 왔답니다. 오늘 소개드릴 맥주는 청량한 하늘색 캔이 예쁜 제주 위트 에일이에요:) 에일과 라거는 차이점은 '효모의 발효방식'이 다르데요. 에일은 따뜻한 온도에서 상면 발효라면 라거는 차가운 온도에서 하면 발효된 맥주 라고 합니다. 그래서 맛에서 차이가 있는데 에일이 맛이 좀 더 진하고 씁쓸함이 짙다고 합니다. 제주 위트 에일을 술집 가서 처음 먹어봤을 때 상큼한 귤향이 첨가된 것이 에일의 씁쓸함을 적절히 잡아주어 굉장히 맛있.. 2020. 8. 23.
[GS 25시] 찬호's too much 핫도그 - 내돈내산 후기 + 먹팁! [찬호's too much 핫도그] 이브닝 퇴근하면 배도 고프고입도 심심하고집 가는 편의점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들릴 때가 많은데요. 거하게는 먹고 싶지 않고간단하게 먹을 것을 찾다가발견한 음식이 핫도그였어요! 시중에 파는 핫도그 가게가주변에 없어서 먹고 싶어도못 먹고 배달이라고 시켜볼까 하면많은 양을 시켜야 하기 때문에포기할 때가 많은데편의점 핫도그는 간편하게데워 쉽게 먹을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겟 해서 온 것은GS 25시에서 파는찬호's too much 핫도그입니다.! 요즘 아이들은 박찬호 씨를모를 수도 있겠다 생각이 들었어요.제가 어릴 때도 야구선수로 활동하는 모습을 많이 보진 못했고 예능에 간간히 나오는 모습이 기억이 나네요.(이건 저의 TMI) 제품명이 박찬호 투 머치 핫도그라 그.. 2020. 8. 22.
애드고시 저도 통과했어요!! 안녕하세요:) 저도 드디어 애드 고시 통과했어요!! 다른 분들 애드센스 승인 사진 보면서 축하하다는 말과 저분의 미소가 얼마나 보고 싶었는지 아세요??!! ㅠㅠㅠㅠㅠ완전 감격쓰!! 글을 몇 개 안 올렸지만 계속적으로 애드센스를 신청했었는데요. 그럴 때마다 계정 승인에 앞서 수정이 필요한 사항이 있다며 계속 거절됐어요 ㅜㅜ 사실 매일 올린 것도 아니고 올려서 일찍 안 될 것 같았지만 심지어 코로나 19로 검토해 줄 수 없다고 하더라고요.... 검토도 안 해주는 건 너무 하는 거 아니냐며... 의견도 제시하고 쪽지도 보냈더니 이게 웬일이래요? 삼고초려라고 오늘 이메일을 확인했더니!!!! 무려 일곱 번 만에 승인이 났습니다!! 오매 매!!! 행복합니다요!! 구글 감사합니다ㅠㅠㅠX100 광고 게시가 안돼서 그냥.. 2020. 8. 21.
[바이오피니티 렌즈] 심각한 안구건조증, 난시 인생렌즈를 만나다. [바이오피니티 토릭 렌즈] 겨울만 되면 눈에서 소리 나는 거 느껴보신 적 있으세요? 뻑뻑 소리가 날 정도로 저는 아주 심한 안구건조증이 있어요. 얼마나 심하냐면 라섹 받으려고 안과 갔더니 인공눈물 일주일 넣고 오라고 하셨는데 그 뒤에도 심각한 수치였다는... 그래서 수술을 포기했어요. 사회생활을 하면서 안경을 쓰다가 렌즈를 끼려고 하드렌즈를 구매했었는데 제 눈은 남들보다 평평한 편이라 더 이물감이 느껴지는 눈지더라구요. 불편해도 안구 건조증과 난시인 눈에 좋다고 해서 억지로 끼고 다녔는데 쉽지 않았어요. 그러다 찾은 렌즈가 바이오피니티 렌즈였답니다. 환자 감염예방을 위해 1년 내내 에어컨이 틀어져있는 수술실에 일하다 보니 눈이 더욱 피로해지고 건조한데요. 일회용 렌즈랑 촉촉한 용으로 나온 아큐브 렌즈나 .. 2020. 8. 18.
[코스트코 세제] 커클랜드 시그니처 울트라 클린 캡슐세제 [커클랜드 시그니처 울트라 클린 캡슐세제] 가루세제는 찌꺼기가 남을까 걱정되서 항상 액체세제만 사용했었는데요. 막상 쓰던 세제를 다 쓰고 나니 새로운 세제가 쓰고 싶더라고요. 그러다가 선택한 세제가 바로바로 코스트코 세제로 유명한 커클랜드 시그니처 울트라 클린 캡슐세제입니다. 코스트코 세제 칸을 지나가면 항상 이 향이 나서 써보고 싶다고 생각만 하다가 결국 구매를 했답니다. 무려 152회분 사용이 가능합니다. 몇 개월은 충분히 쓸 듯해요. 1회 사용 시 200원 안 되는 가격입니다. 셀프 빨래방도 이 세제를 대부분 사용하는 것 같아요. 세제가 세탁도 중요하지만 저는 향도 중요히 여겨요. 플래시 한 향이 빨래 후 뽀송뽀송함을 더해주는 것 같고 기분도 좋더라고요. 이 세제를 선택한 이유 중 향에 대한 부분이.. 2020. 8. 14.
[오늘의 집/수납장] 원목 수납 선반장 DIY - 저렴한 가격에 만드는 재미까지! [오늘의 집] 오늘의 집은 인테리어 플랫폼으로 인테리어와 관련된 내용들을 서로 공유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인테리어 가구들을 살 수 있는 곳이에요. https://ohou.se/?NaPm=ct%3Dkdo8v5lp%7Cci%3Dcheckout%7Ctr%3Dds%7Ctrx%3D%7Chk%3Dfcbef05f8a0c415899d3015a3123830905805ee1 인테리어 집꾸미기는 오늘의집 오늘의집에서 다양한 인테리어 이야기를 함께해요. ohou.se 저도 자취를 혼자 시작할 때 집을 어떻게 예쁘게 꾸미고 어떤 가구들을 넣어 배치할지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요. 그때 오늘의 집이란 앱을 정말 매일 같이 보고 필요한 제품들을 여기서 거의 다 구매했어요. 그러다가 선반이 하나 더 필요해서 다시 오늘의 집에 들어가서 구.. 2020. 8. 10.
[코스트코 콜게이트 치약] - 내돈내산 후기 불소 성분으로 치아가 맨질 맨질 안녕하세요:) 최근에 코스트코를 갔다가 콜게이트 치약을 구매하게 되었는데요. 일반적인 국산 치약보다 가격이 그다지 저렴한 편은 아니었는데 친구가 좋다고 해서 구매해보았답니다. [Colgate 치약] 5개 묶음에 17000원 정도 했던 것 같아요. 사고 난 후 알게 된 사실이었는데 콜게이트 치약은 세계 판매 1위를 한 치약이라고 하더라고요. 맛은 아이씨 쿨민트와 그레이트 레귤러 플레이버 이렇게 두 가지인데 코스트코에는 그레이트 레귤러 플레이버밖에 없었어요. 칼슘과 불소가 들어있는 치약이네요. 불소가 들어 있다고 하니 초등학교 다닐 때 학교에서 선생님이 반 아이들을 한 줄로 세워 불소 한 컵씩 받아 불소 가글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그런데 요즘에는 불소가 아이들 치아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 2020. 8. 5.